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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선수는 4월 3일에 '런던스타디움'에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 90분 동안 뛰었습니다. 이 경기로 인해 토트넘에서 400경기에 출장한 기록을 세웠습니다. 이는 토트넘 역사에서 14번째로, 비유럽 선수 중에서는 처음이었습니다. 이러한 손흥민 선수의 기록을 살펴봅니다.
유럽리그에서 최다 출전을 하고있는 손흥민 선수의 수많은 역전골, 헤트트릭 등이 보고싶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 이용하시면 모두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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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400경기 출전 후 EPL 토트넘 최다출장 기록 도전
'스티븐 페리먼'이 토트넘에서 가장 많이 출전한 선수입니다. 그는 1969년부터 1986년까지 총 854경기에 나섰습니다. 1992년에 EPL이 시작된 이후로는 위고 요리스가 447경기로 가장 많이 출전했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해리 케인이 435경기로 뒤따랐습니다. 손흥민은 이 두 선수를 따라서 토트넘에서 가장 많이 출전한 선수가 되었습니다.
요리스와 케인은 모두 다른 팀으로 이적했기 때문에, 손흥민이 곧 'EPL 토트넘 최다출장'의 기록을 세우게 될 것입니다.
손흥민은 이미 토트넘에서 비유럽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400경기에 출전한 선수입니다. 그가 토트넘의 상징인 요리스와 케인의 기록을 넘어서면, 그는 '토트넘의 레전드' 가 될 것입니다.
토트넘 400 출전 손흥민 통산 160골...역대 득점 5위
손흥민의 성과는 출장 기록만으로 정의되지 않습니다. 지난 31일 루턴타운과의 경기에서 15번째 리그 골을 넣은 그는, 이를 통해 토트넘에서 총 160골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토트넘 통산 득점 5위의 성과입니다. 토트넘에서 가장 많은 골을 넣은 선수는 해리 케인(280골), 두 번째는 지미 그리브스(268골), 세 번째는 바비 스미스(208골), 네 번째는 마틴 치버스(174골)입니다.
손흥민은 31일 루턴타운과의 경기에서 골을 넣어 클리프 존스의 159골을 추월하고 역대 5위에 올라섰습니다. 토트넘은 공식 SNS와 웹사이트에 손흥민의 160골을 축하하는 이미지를 게시했습니다.
토트넘 홋스퍼의 SNS에는 '토트넘 홋스퍼의 상위 5득점자'라는 제목 아래, 1~4위 선수 사진 앞에 손흥민의 사진이 게시되었습니다.
토트넘 400 출전 손흥민 EPL 통산득점 23위
손흥민 선수의 성과는 놀라울 정도입니다. 그의 이름만을 들어도 그의 활약을 직접 느낄 수 있습니다. 현재 손흥민 선수의 EPL 통산득점은 118점으로, 역대 23위에 이름을 올려 놓았습니다.
그 바로 위에는 영국 축구의 '레전드' 스티븐 제라드가 120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제라드는 28년 동안 리버풀에서 활약하며 11개의 트로피를 획득했습니다.
그는 영국국가대표의 캡틴이자 2000년대 잉글랜드를 대표하는 미드필더였습니다. 손흥민 선수가 2골을 더 넣으면 득점 부문에서 제라드를 넘어서게 됩니다.
토트넘 400 출전 손흥민 재계약
손흥민은 이번 시즌 후 토트넘과 재계약을 진행할 것 같습니다. 원래 계약은 2025년에 끝나지만, 토트넘은 손흥민을 유지하려고 미리 재계약을 제안했으며, 손흥민은 수락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많은 구단들이 손흥민에게 관심을 보였으며, 사우디의 알 이티하드는 4년 1700억원 규모의 계약을 제안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에서 뛰는 것을 선호하며, 토트넘에 잔류하겠다고 표명했습니다.
반응하듯 토트넘도 손흥민에게 역대 최고의 연봉을 제안할 계획입니다. 손흥민은 이미 팀의 레전드로 인정받고 있으며, 팀은 그에 대한 대가를 제공해야 한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손흥민은 약 4년 1000~1200억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손흥민이 현재 31세이므로, 이번 계약이 선수 생활의 마지막 계약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마지막으로, 박찬호 선수처럼, EPL에서 충분히 활약한 후에 국내 리그에서 마지막 시즌을 치루는 것을 기대합니다. 만약 이루어진다면, 국내 축구 팬들은 물론 손흥민 선수에게도 좋은 경험이 될 것입니다.
